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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온 어스 (Maps on Us, www.mapsonus.com)
벨연구소가 개발한 길안내 웹사이트다.

무엇보다도 '맵스 온어스'가 여느 길안내 웹사이트 프로그램과 대별되는 장점은 방향이 바뀌거나 도로를 갈아하는 주요 길목마다 세부지도를 아울러 제공한다는 점.

이는 가는 길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갈아타는 구간의 상황을 또한 지도로 알려주는 것이어서 특히 영어가 부족한 인터넷 사용자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가는 길을 찾을 경우 오른쪽 상단의 'Driving Directions'에서 출발지점과 도착 지점의 주소를 기입한 다음, 엔터키를 누르거나 오른쪽 하단의 'Go' 를 클릭하면 큰 지도와 함께 구간별 설명이 따라나오게 되는데 파란색으로 쓰여진 오른쪽 하단의 'Replace this column with detailed maps for all turns'를 다시 한번 클릭해주면 구간별 세부지도까지 제공된다.

이 웹사이트는 또한 사용자가 가고자 하는 곳의 주소를 제대로 알지 못하더라도 자체 인공지능을 통해 이를 정확히 찾아주는 자동 오류 제어기능을 아울러 갖추고 있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맵포인트 (Mapoint, http://mappoint.msn.com)

구간별로 길안내하는 기능을 큰 인기를 몰고왔던 맵블래스트(MapBlast)가 전신이다. MSN이 인수한 뒤로부터 더욱 개선돼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매핑사이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교통 혼잡 지역을 예측해 알려주는 기능을 아울러 갖추고 있으며 가는 길 도중에 거쳐 갈곳을 자유롭게 넣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컴퓨터에 이러한 루트를 저장해 나중에 필요할 때 재사용 또한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맵블래스트는 미국 및 캐나다 뿐만 아니라 유럽 및 세계 각국의 도시 지도를 제공한다.

맵퀘스트 (Mapquest, www.mapquest.com)

매핑사이트로서 가장 오래됐고 가장 널리 알려진 것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다.

구간별 길안내 기능과 함께 사용자 이메일 주소의 입력 정보를 기초로 해서 더욱 편리하게 가는 길을 찾도록 했다. 또한 북미는 물론 유럽 지역에 대해서도 이러한 매핑서비스가 구현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맵포인트 보다 정확도와 편리함에서 뒤떨어진다는 평가다.

랜드 맥날리 (Rand McNally, www.randmcnally.com)
지도의 대명사격인 랜드 맥날리의 이 매핑 웹사이트에서는 주별로 세부지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프린트로 출력하면 하이웨이, 타운, 인터스테이트 등이 표시되는 고급 수준의 지도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구간별 길안내는 맵블래스트 엔진을 사용한다.

국립공원 서비스국 (The National Park Service, www.nps.gov)
국립공원 서비스국 홈페이지에서 우선 찾고자 하는 대상의 공원을 클릭한 다음, 오른쪽의 맵스(Maps)를 다시 클릭해 들어가면 해당 국립공원의 세부지도를 얻을 수 있다. 공원 입구에서 제공되는 수준에 비해 훨씬 정밀한 지도다. 이 웹사이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도비 아크로뱃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한국미국사 학회 - 미국 각 주 및 주요도시 공식사이트가 링크된 지도
(http://www.americanhistory.or.kr/book/state/s-frame.htm)
한국 미국사 운영 공식사이트(http://www.americanhistory.or.kr/)는 미국사, 정부기관, 역대 대통령, 문서, 각 주 및 지도 그리고 연관 사이트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각 주 및 지도사이트는 각 주정부의 공식사이트와 주요도시의 공식사이트를 링크해놓았으며 미국지도 관련 사이트를 알려주고 있는 대단히 유익한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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